삼성물산(028260) - 래미안은 잊어라, 태양광・그린수소로 미래에너지 사업 전면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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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 홈페이지

• 1938년 설립되었으며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을 합병하였으며, 매출비중은 21년 말 하반기 기준 건설부문 32%, 상사부문 50%, 패션부문 4.5%, 리조트부문 1.5%, 급식/식자재유통 6.7%, 바이오부문 4.1%을 차지하고 있음
• 시가총액은 20조 7,491억원 규모이며, PER 10.31배, PBR 0.69배입니다.

1. 실적 분석 | 상세 실적

• 삼성물산의 영업이익이 2022년에 큰 폭으로 증가하여 2021년의 영업이익률 3.47% 대비 2022년 5.86%로 수치 상으로도 극적인 변화를 하였습니다.
• 2023년 1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여 올해 실적이 2022년과 같은 극적인 증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연속 증가 예상 되고 있습니다.

2. 시장 대비 비교

• 시장 침체 또는 하락 지점에 양봉 출현 하면서 상승하는 지점이 전체 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발생하였습니다. 특히 2022년 6월 삼성물산의 주가가 시장지수 상단으로 상승 한 이후 2023년 2월 주가 하단으로 하락하면서 조정받기 전까지 시장 지수 상단에서 주가 형성되면서 시장 대비 강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1. 봉 차트 비교]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삼성물산의 주가 저점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지만 고점은 2023년 직전까지 직전 고점 라인에서 형성되면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 2023년 초반에 삼성물산의 주가가 시장 지수와 데드크로스 발생하면서 직전 저점 라인 부근에서 조정받았습니다. 추세라인은 점진적인 하락을 하고 있었는데, 시장지수가 상승하는 시점에 삼성물산의 주가는 추세라인 하단으로 하락하면서 조정받고 박스권 횡보하다가 최근 시장 반등 구간에서 같이 상승 전환 하였습니다.

[2. 종가선 차트 비교]

3. 수급 분석

• 삼성물산의 주가 흐름과 OBV지표의 매매활성도가 상당히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구간에서 상승하고, 매매 소강상태에서는 주가가 하락하였습니다.
• 다수의 대형주가 2022년에 300일 이평선아래로 하락 후 조정받은 것과 대조적으로 300일 이평선 아래위로 주가가 움직였는데, 외국인 또는 기관의 대형자금이 지속적으로 매매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봉 차트 - OBV, VolumeOscillator, BIII, 외국인, 기관, 개인 매수]

• 매물대차트에서 삼성물산의 주가가 최하단의 가장 두꺼운 매물대위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60일 이평선 위로 주가가 올라오면서 TRIX지표도 0선 위로 올라온 상태입니다.
• 300일 이평선 위쪽에 두터운 매물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삼성물산의 지금 가격대와 300일 이평선 사이에 매물대가 얇아지고 있기 때문에 300일 이평선까지 단기 상승 가능해 보입니다.

[4. 매물대 차트 - TRIX, VolumeOscillator, StochasticSlow, BIII]

4. 기술적 분석

• 삼성물산의 주가가 60일 이평선위에서 조정받으면서 TRIX지표도 0선 돌파 후 횡보하고 있습니다. StochasticSlow가 과열구간 하단에서 반등하고 있지만 ADX지표가 주가 방향성 대비 다소 약하게 움직이고 있어 기간 조정 발생 후에 본격 상승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일목균형표의 후행스팬이 캔들 군과 60일 이평선을 돌파하였고, 앞에 구름대가 붉은 구름으로 전환된 상태이기 때문에 추세 전환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삼성물산의 캔들이 구름대 안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구름대위로 캔들이 올라올 때까지는 가격이 상하 탄력 전으로 조정받으면서 움직일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5. 보조지표 - 일목균형표, TRIX, StochasticSlow, ADX(7, 11), BWI(9, 18)]

• 2년 기준(550 캔들) 차트와 삼성물산 차트와 비교해보면 2021년 주고 고점 구간에서 시장지수 상단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시장지수 하락 국면에서 시장지수대비 강하게 조정받으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2022년 6월 시장지수가 강하게 조정받을 때 같이 조정받고 시장지수 대비 삼성물산의 반등이 강하게 발생하였고 환율 고점 구간 부근까지 오버슈팅 발생 하였습니다. 이 시기 이후 삼성물산의 주가는 시장지수대비 강하게 움직였습니다.
• 2023년 2월 환율 급등 구간에서 급락하였는데, 2022년 9 ~10월까지 환율 급등 구간에 삼성물산이 가격 급락했던 시기와 비슷한 주가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삼성물산의 주가 급락 구간과의 차이점은 환율 급등 후 고점 형성 기간의 길이 차이가 있습니다. 최근에 환율이 고점 형성 후 완만하게 하락 전환되고 있어 환율 하락구간에서 삼성물산의 주가가 시장지수 상단까지 오버슈팅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6. 종합주가지수 vs. 환율 vs. 삼성물산]

5. 뉴스 검색

• 삼성물산의 사업부 전반의 실적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 에너지 투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는 것이 보입니다.
• 삼성물산이 울산 재개발 사업을 따내긴 했지만 래미안 관련 뉴스보다는 그린수소, 태양광등 신재생 에너지 투자에 관련된 내용이 많이 보이는데 해외 사업 위주 뉴스가 대부분입니다.

삼성물산, 호주서 그린수소·암모니아 개발사업 본격화 | 연합뉴스

삼성물산, 日DGA와 호주 그린수소 프로젝트 공동 개발·운영

삼성물산 패션, 1분기 영업익 573억…전년比 36%↑

'탈석탄' 삼성물산, 태양광서 118% 성장

물산 6410억·엔지니어링 2254억...힘내는 삼성의 건설 계열사

삼성물산, 1분기 영업이익 6410억..전년比 18.3 증가

삼성물산·현대건설, 1조5천억 울산 재개발 수주 - 매일경제

6. 결론

• 최근 해외 사업 실적이 가시화되고 있는 대형 건설사의 주가가 움직였는데, 삼성물산도 1분기 실적이 발표 이후 주가의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을 시작하였습니다. 삼성물산의 뉴스를 검색해 보면 투자 관련해서 래미안 관련 뉴스보다는 그린수소, 태양광 등 해외사업 위주의 내용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 재개발에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선정된 뉴스가 있는데, 래미안 분양이 최근 까지도 많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국내 건설 경기 악화에 따른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게 받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 삼성물산의 경우 경영권 승계 문제가 엮여 있어 의도적인 매출 축소 의혹까지 있었는데, 그러는 사이에 사업 재편이 가능해지면서 요즘 같은 국내 건설 경기 악화 국면에서 기회로 작용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2년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 하였고, 작년만큼은 아니더라도 올해 실적도 증가 예상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물산의 주가가 환율 움직임과 연동되어 외국계 대형자금의 유입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는 특징을 보이고 있어 환율 고점 구간인 지금 가격대가 오히려 삼성물산의 가격 저점 구간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환율 추세와 삼성물산 주가의 흐름을 같이 보면서 대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NAVER(035420) - 포시마크 인수한 네이버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