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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네오룩스 | 홈페이지
- OLED의 핵심 구성요소인 유기재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덕산하이메탈로부터 인적분할 방식으로 신설되었으며, 덕산하이메탈에서 화학소재사업부문을 덕산네오룩스로 인적분할하였고 2015년 2월 6일 코스닥시장에 재상장됨
- 시가총액은 1조 1,236억 원 규모이며, PER은 35.77배, PBR은 3.44배입니다.
1. 실적 분석 | 상세 실적
- 덕산네오룩스는 2022년 영업익이 전년 대비 감소 하였지만 매출액 대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2020년 던삭네오룩스의 영업이익률은 27.82%이며, ROE는 18.91%입니다. 202년 영업이익률을 보면 2020년 대비 다소 감소하였지만 25.39%, ROE 12.82%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 시장 대비 비교
- 덕산네오룩스의 주가는 2022년 9월 이후부터 시장지수와 커플링 되면서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2023년 3월에 시장지수에 앞서 오버슈팅 발생 하면서 선행하는 움직임을 보이다가 최근에 시장지수와 반대로 움직이면서 시장지수 급락 구간에 오히려 반등하였습니다.
- 시장지수가 하락 또는 침체할 때 양봉으로 상승했던 지점이 주기적으로 발견되는 2023년 이후부터 빈도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2022년 8월에 바닥횡보 구간을 지나 추세 전환하여 저점이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이 확인됩니다.
- 덕산네오룩스의 주가가 최근에 시장 지수의 상승 구간에 반대로 하락하면서 추세 터널 하단을 강하게 이탈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지수 급락 구간에는 반대로 강하게 반등하면서 시장지수와 골든 크로스 발생 한 상태입니다.
3. 시장 대비 비교
- 덕산네오룩스의 주가가 고점을 형성했던 2023년 4월에 OBV지표로 보이는 매매활성도도 고점을 형성하였고, 이후 조정받으면서 같이 하락하였습니다.
-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눈에 많이 띄지만 덕산네오룩스의 주가를 견인하는 주체는 기관으로 기관의 매수가 유입되는 시점에 이평선 돌파가 자주 발생 하였습니다. 기관 매수가 유입되면서 2022년 9월에 60일 이평선 돌파와 2023년 3월에 300일 이평선 돌파하였고, 이평선이 300일 이평선위로 올라온 이후에는 주가가 조정받더라도 지속적으로 주가가 300일 이평선 위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 매물대 차트를 보면 덕산네오룩스의 주가가 최근 반등하면서 가장 두꺼운 매물대를 뚫고 올라온 상태입니다. 지금 가격대에 매물대가 두껍게 쌓이고 있는데, 상단 매물대도 좀 더 감소될 때까지는 주가가 횡보형 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4. 기술적 분석
- 덕산네오룩스의 주가가 60일 이평선위로 올라왔지만 TRIX지표는 아직 0선 돌파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0선 밑에서 상승 전환 되었고 StochasticSlow도 과열권에 진입하였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추가 슈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일목균형표의 구름대 위로 캔들이 올라온 상태로 후행스팬도 기준선 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앞에 구름대가 파란색이지만 선행슾내1이 상승하고 있어 조만간 붉은 구름으로 전환될 것을 보입니다. 캔들이 구름대 위로 올라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슈팅 발생하거나 일정 기간 조정 후 상승 전환 되거나 하는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 2년 기준(550 캔들) 차트에서 보면 덕산네오룩스의 2022년 7월에 시장지수 저점 구간을 선행해서 횡보하다가 시장지수 하락 구간에 반대로 상승하였습니다. 이 시기 이후부터 시장지수 보다 먼저 조정받거나 후행해서 조정 받거나 하면서 시장지수와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움직임을 보이면서 움직였는데, 최근에 시장지수와 강하게 디커플링 되어 움직이기 시작하였습니다.
- 덕산네오룩스의 주가 움직임의 특징을 보면 시장지수와 갭이 많이 벌어지면서 하락하면 후행해서 시장지수가 하락할 때 강하게 상승한다는 점입니다.
5. 뉴스 검색
- 덕산네오룩스의 최근 실적이 부진한 상태임에도 증권사들의 기대치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갤럭시, 아이폰 출시에 맞춰 내년 OLED 시장 확대를 예상하면서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6. 결론
- 덕산네오룩스는 실적 측면에서 보면 매출액 대비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어 상당히 견실한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1천억 원 수준의 매출액 규모임에도 시가 총액은 1조 원을 넘어섰는데, 앞으로 OLED시장이 확대되면 기존 매출액 수준이 레벨업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매출액 규모가 레벨업 된다면 당연히 영업이익 규모와 벨류에이션도 함께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미래 가치가 높은 성장 기업이라 생각됩니다.
- 덕산네오룩스의 주가 흐름을 보면 시장지수가 하락할 때 반대로 주가가 반등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올해 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주가의 움직임은 시장 지수가 약하게 움직일수록 강하게 반등하는 모습이 내년 OLED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준비하면서 기관이 가격 저점에 집중 매수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 전기차를 시작으로 2차 전지 섹터가 강하게 움직였던 시점을 생각해보면 전기차 시장 확대에 대한 미래가치를 앞당겨 오면서 발생한 랠리였습니다. 2차 전지 섹터의 가격대가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온 상태이기 때문에 앞으로 2차전지 섹터의 빈공간을 채우면서 성장할 분야는 아무래도 OLED시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OLED시장의 경우 중국이 아직 까지 추격하기 힘든 상황일 뿐만 아니라 갤럭시와 아이폰이라는 수요처까지 확실한 상황이기 때문에 공급량이 크게 증하하면서 OLED 패널 가격이 내려가면 TV 등의 대형 패널 시장도 빠르게 OLED로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소재 기업인 덕산네오룩스가 집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야로 접근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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