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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032640) - 분위기 좋은 LG그룹에 통신 더하기(I LG U+)

LG유플러스(032640) - 분위기 좋은 LG그룹에 통신 더하기(I LG U+)

목차

LG유플러스 | 홈페이지

  • 모바일과 스마트홈 서비스를 제공하는 컨슈머 사업과 기업인프라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LG헬로비전, 미디어로그 등을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보유함
  • 시가총액 4조 7,809억 원 규모이며, PER 7.21배, PBR 0.58배입니다.

1. 실적 분석 | 상세 실적

  •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데 2021년 영업이익률 7.07% 에서 2022년 영업이익률 7.78%로 수치 증가하였습니다.
  • 2020년 이후 ROE를 보면 2021년 9.47%로 전년 대비 큰 폭 증가 하였습니다. 2022년 8.37%로 감소하였는지 2021년 ROE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수치 기록 하였습니다. 2023년은 8.86%로 다시 증가 예상 되고 있습니다.

실적분석-LG유플러스

2. 시장 대비 비교

  • 종합주가지수와 LG유플러스의 주가흐름이 상당한 수준으로 커플링되어 움직였습니다. 2023년 초반 시장지수 상승 할 때 LG유플러스의 주가는 단기 반등하다가 조정받으면서 횡보하였는데 이 시점 이후 디커플링 되어 시장지수와의 상대적 갭이 커졌습니다.
  • 2022년 3분기를 제외 하면 시장 침체 또는 하락 구간에서 양봉 출현하면서 상승했던 지점이 빈도수 높게 발견됩니다. 2023년 이후 디커플링 된 이후 횡보 구간에서도 LG유플러스는 시장 지수가 하락하거나 침체 지점에서 양봉으로 상승했던 지점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1. 봉 차트 비교-LG유플러스
[1. 봉 차트 비교]

  • 종가선 차트에서 보면 2022년 낙폭이 큰 추세 하락을 유지하다가 2023년 이후 횡보 국면으로 전환되었습니다.
  • 2023년 이후 저점과 고점이 낮아지는 박스권 횡보를 지속 하고 있는데 최근 시장 반등 구간에서도 추세선 상단을 돌파 못하고 조정받은 상태입니다. 

2. 종가선 차트 비교-LG유플러스
[2. 종가선 차트 비교]

3. 수급 분석

  • OBV 지표를 보면 매매활성도가 LG유플러스의 주가 흐름이 커플링 되어 움직이는것이 확인됩니다. 2023년 이후부터 OBV지표의 매매활성도 증가 하는 상황인데 주가는 60일 이평선 돌파 못하면서 박스권 횡보 하고 있으며 최근 매매활성도 급등하였는데도 주가는 강하게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BIII지표가 2023년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3년 초반 외국인 매수가 집중되어 있는데, 2022년 3월 LG유플러스의 주가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300일 이평선 돌파 했던 것과 비교하면 상반되는 움직임입니다.

3. 봉 차트 - OBV, VolumeOscillator, BIII, 외국인, 기관, 개인 매수-LG유플러스
[3. 봉 차트 - OBV, VolumeOscillator, BIII, 외국인, 기관, 개인 매수]

  • 매물대차트를 보면 캔들이 60일 이평선 밑에서 박스권 횡보하면서 TRIX지표도 0선 밑에서 지속적으로 횡보하고 있습니다.
  • VolumeOscillator를 보면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기 시작한게 보이는데 LG유플러스의 캔들은 60일 이평선을 잠깐 돌파했다가 조정받으면서 하락하였습니다.
  • 지금 LG유플러스의 캔들이 하단에 집중된 매물대 위로 올라와서 움직이고 있는데, 지금 가격대에 몰려 있는 매물대를 지속적으로 소화하기 위한 기간 조정 중으로 보입니다.
  • 매물대가 특정 가격대에 몰려 있고, 다른 가격대의 매물대가 얇게 형성되어 있는 경우 오버슈팅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일정기간 조정 후에는 300일 이평선까지 강한 상승 보여줄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4.매물대 차트 - TRIX, VolumeOscillator, StochasticSlow, BIII-LG유플러스
[4.매물대 차트 - TRIX, VolumeOscillator, StochasticSlow, BIII]

4. 기술적 분석

  • StochasticSlow와 ADX가 캔들이 60일 이평선 돌파 하면서 상승할 때 같이 상승하였습니다. TRIX지표가 0선 밑에서 횡보하고 있기 때문에 본격적 상승을 위한 에너지 응축의 과정이 진행되는 걸로 생각됩니다.
  • 후행스팬이 캔들 군에 진입한 이후 지속적으로 가격 박스권 안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상승 전환 신호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선행스팬 1이 증가하고 후행스팬 2가 감소하면서 구름대 폭이 줄어들기 시작하였기 때문에 저항으로 작용할 매물의 상당 부분이 소화된 것으로 보여 구름대 위로 올라오는 시점이 되면 본격 상승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보조지표 - 일목균형표, TRIX, StochasticSlow, ADX(7, 11), BWI(9, 18)-LG유플러스
[5. 보조지표 - 일목균형표, TRIX, StochasticSlow, ADX(7, 11), BWI(9, 18)]

  • 종합주가지수 2년 기준(550 캔들)과 LG유플러스 차트를 비교해보면 시장지수의 저점에서 지지받으면 강하게 반등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주가 급락구간에서 LG유플러스의 주가가 저점을 형성한 이후 강하게 반등하지 못하고 횡보하면서 시장지수와의 상대적 갭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에너지 응축기간을 거쳐 어느 순간 시장지수까지 끌어올려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6. 종합주가지수 vs. 환율 vs. LG유플러스
[6. 종합주가지수 vs. 환율 vs. LG유플러스]

5. 뉴스 검색

  • LG유플러스가 정보유출 문제등 잡음이 있었지만 실적자체는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 이통 3사 합산 영업이익 정리 내용이 있는데, LG유플러스가 3위 사업자이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수준을 보면 2위 사업자인 KT보다 상당히 양호한 수준으로 사업 운영에서 보면 KT보다 앞서는 측면이 있습니다.
  • 5G 가입자 3천만 명 중에 시장점유율이 SKT 47.8%(1,393만 명), KT 30%(874만 명), 21.5%(625만 명)로 형성되고 있는데, 알뜰폰가입자 시장점유율은 SK텔레콤(39.96%), KT(22.19%), LG유플러스(20.71%)로 2, 3위 격차가 크지 않습니다.
  • LTE 시장기준으로 보면 SK텔레콤(47.6%), KT(24.5%), LG유플러스(27.9%)로 LG유플러스가 KT보다 시장점유율이 높은 상황이었기 5G 시장으로 완전히 넘어가기 전까지는 긍정적인 실적유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징주] LG유플러스, 실적 전망치 상향 전망에 주가 오름세

LG유플러스는 올해 실적 전망치가 상향될 전망에 주가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G유플러스의 주가는 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보다 90원(0.83%) 오른 1만96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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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유플러스, '정보유출·접속장애' "경영진 강력 경고" 하락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LG유플러스가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인터넷 접속 장애 사태를 일으켜 정부로부터 경고를 받자 하락세다. 6일 오전 9시31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거래일 대비 1.71%

www.asiatime.co.kr

 

이통3사, 올해 합산 영업익 4.7조 전망…변수는 5G 가입자 '다운셀링'

2023년 3사 합산 실적, 매출액 58조6천178억원·영업이익 4조6천849억원 전망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2023년 3사 합산 영업이

www.inews24.com

 

[현장] LG유플러스 “6G 시대 앞두고 오픈랜 상용화 속도 낸다”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LG유플러스가 6G 시대 핵심 기술로 꼽히는 ‘오픈 랜’ 선도를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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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3000만명 눈앞…SKT 점유율 47.8%

[프라임경제] 국내 5G 가입자 수가 3000만명 돌파가 임박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5G 가입자는 2913만731명으로 전월 대비 58만1

www.newsprime.co.kr

 

이통3사, 알뜰폰 사업 '힘주기'....점유율 유지 대응나서 - 현대경제신문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 사가 최근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알뜰폰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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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성장에 ‘새판짜기’ 나선 이통3사...정부는 점유율 제한 ‘만지작’ - 굿모닝경제 - 경제

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최근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프로모션을 통해 가입자 유치전을 펼치는 등 알뜰폰(MVNO) 사업 \'새판짜기\'에 나섰다. 이는 MZ세대 등 젊은 고객들이 기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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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SKT 사장 "5G 28㎓ 망 구축 어려워…3.7㎓ 주면 대규모 투자"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5G 주파수 28㎓ 대역 의무 구축 수량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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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론

  • 최근 삼성전자의 실적이 어닝쇼크 나오면서 전통적인 시장 주도섹터가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2차 전지 섹터가 강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반도체섹터가 제대로 상승하지 못하면 시장지수도 상승세 유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상황이 만들어지는 거 같습니다.
  • IRA수혜를 받는 2차 전지, 신재생에너지 섹터를 제외한다면 실적 성장성이 보이는 내수주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신사 3사 중 1위 사업자인 SKT는 가격부담이 있는 상황이고, KT는 사업 운영 효율성에서 문제가 있는 듯합니다. 이렇게 되면 3위 사업자 LG텔레콤이 남는데, 실적의 견조한 성장세가 눈에 띄었는데 LG그룹 전체의 분위기 좋다는 점에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LG전자가 스마트폰사업을 정리하고 전장사업으로 주력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는데, 작년 어닝서프라이즈를 주도했던 사업부가 전장사업부입니다. 앞으로 자율주행 시스템까지 연결된다면 통신사와 연결되는 전장산업이 유망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과거 반도체 사업을 포기하면서 겪었던 험난한 과정을 이번에는 겪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LG유플러스의 실적을 보면 최근 잡음뉴스가 많았음에도 상당히 견조한 실적 유지하고 있습니다. 5G 시장에서는 KT가 다소 앞서는 듯 하지만 현재 주력시장이라 할 만한 LTE시장에서는 KT보다 앞서는 상황입니다.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 28 GHz망 구축은 아무래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기존 LTE망에서 네트워크 속도에서 불만이 크지 않기 때문에 5G 망으로 옮겨가더라도 5G망 구축이 안된 지역에서는 LTE로 연결되는 상황에서 5G 가입자 수준만으로 전체 시장 판도를 이해하기는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KT는 국가 기간통신망 운영자라는 지위가 있기 때문에 5G 설비 투자를 사업 효율성과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KT보다는 역시 LG텔레콤이 수익성 측면에서 더 좋아 보였습니다.
  • LG유플러스의 차트 분석을 하면서 과거 IMF시절 SK텔레콤이 급등했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내수주 중에 현금창출력이 담보된 사업으로 이동통신사업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데, SKT의 가격대나 시장점유율로 봤을 때 획기적인 성장이 가능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KT도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 좋아 보이지 않았는데, LG텔레콤이 LG그룹 전체 전략과 맞물리면서 이번 시장 침체 국면에서 강하게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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